쁘레베베, '도시형 유모차' 시티앤무브 첫선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3.01.31 15: 43

유아용품업체 쁘레베베가 2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페)에서 키디의 도시형 유모차 시티앤무브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쁘레베베 측은 "시티앤무브는 휴대성이 강조된 유모차로, 쉽게 접히며 가볍고 셀프스탠딩이 가능하다"며 "독일척추건강협회 AGR(Action Gesunder Ruecken)의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쁘레베베는 시티앤무브 론칭을 기념해 육아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에서 2월 4일부터 10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통해 유모차(3명), 누부인형(5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수입용품 판매뿐 아니라 자체 브랜드 페도라를 선보이고 있는 쁘레베베는 이번 베페에 행사 부스를 설치한다. 부스 방문객은 포토후기 이벤트, 스탬프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별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이 중 포토후기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부스 곳곳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페도라 카페 등 쁘레베베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의 뽐내기 이벤트에 사진과 후기를 함께 게재하는 방식으로, 경품으로는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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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베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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