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소속 가수 일상 공개 채널 런칭 "깨알재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31 16: 52

브랜뉴 뮤직이 소속 가수들의 일상 생활을 방송하는 '브랜뉴 LIVE'를 런칭했다.
브랜뉴 뮤직은 최근 소속 가수인 버벌진트, 그룹 팬텀, 애즈원, 미스에스, 스윙스 등 소속 가수들의 일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브랜뉴 LIVE'를 런칭했다.  
31일에는 버벌진트가 최근 무료로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아마 난 바본가봐'의 가사실종 사건과 팬텀의 컴백 방송 직후의 모습,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발히 활약중인 피타입과 비즈니즈의 공연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브랜뉴뮤직 측은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의 방송이나 공연에서의 모습외에도 좀 더 친근하고 일상적인 깨알같은 순간순간을 가감없이 선보여 팬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브랜뉴LIVE'를 기획하게 됐다다"고 런칭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소중한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아 보고 싶을 때 꺼내보는 어떤 영상처럼 아무런 효과 없이 있는 그대로 선보이기 위해 아티스트들이 직접 폰으로 찍어서 보내온 영상들로 분량이 모이는 대로 비정기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뉴뮤직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다음달 버벌진트의 새로운 싱글을 비롯 미스에스의 강민희의 솔로 싱글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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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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