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연인 박시은을 위해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진태현은 지난 30일 방송된 ‘사랑했나봐’에서 박시은과 부딪힌 후 인사를 하고 건물 밖으로 유유히 빠져나가는 장면으로 깜작 등장했다. 워낙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방송 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박시은 하고 부딪힌 남자 진태현 맞죠?”, “연인 내조하러 왔나?”, “보고 빵 터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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