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씨스타19, 아찔한 엉덩이 웨이브..'막강 섹시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31 19: 04

유닛 그룹 씨스타19가 엉덩이 쓸기 춤으로 막강 섹시미를 어필했다.
씨스타19는 31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있다 없으니까'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스포티한 의상과 하의 실종의 아찔한 의상으로 등장한 씨스타19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엉덩이를 쓰는 춤을 추는가 하면 농염한 눈빛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트로로 먼저 무대를 시작한 씨스타19는 스포티한 의상으로 '있다 없으니까'의 서정적인 버전에 맞춰 강렬한 댄스와 유연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여성미를 강조한 곡 '마 보이(Ma Boy)'로 인기를 누렸던 씨스타19는 '있다 없으니까'에서도 투명 의자를 이용한 관능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철철 넘치는 관능미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 문희준, 배치기, 보이프렌드, 슈퍼주니어-M, 스피드, 씨스타19, 이정, 팬텀, 포맨, 헬로비너스, 포미닛 - 투윤, DMTN, GLAM, 빅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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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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