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이하이·EXO-K·에일리·B.A.P, 신인상 수상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31 19: 27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에서 이하이, EXO-K(엑소케이), 에일리, B.A.P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하이, EXO-K, 에일리, B.A.P는 31일 오후 서울 송파국 방이동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이하이는 “데뷔하고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부모님, 작곡가, 스태프들, 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이어 에일리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YMC를 비롯한 소속사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신인상 수상자로 호명된 EXO-K는 “이 영광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수만 선생님께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을 해주시는 SM타운 선배님들과 스태프, 팬들게 감사드립니다”며 기쁨을 만끽했다.
B.A.P 역시 “6명을 이 자리에 서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팬 여러분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는 B.A.P 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는 2012년 한해 뜨거운 인기를 누린 본상 10팀과 신인상수상 팀이 가려지며 본상 10팀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누린 대상 1팀이 정해진다. 수상자는 모바일 ARS 투표, 스포츠서울 인기도,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심사위원단 심사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했다.
prada@osen.co.kr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