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강동희, '갈길이 먼데...주성이도 부상이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1.31 19: 56

3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2-2013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원주 동부의 경기가 열렸다.
동부 강동희 감독이 2쿼터를 마치고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나서고 있다.
1위를 달리는 SK는 홈 13연승을 달리고 있다. 문경은 감독은 정규리그 우승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잠시 주춤했던 애런 헤인즈가 삼성전에서 오랫만에 고득점을 기록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 새로운 옵션인 코트니 심스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반면 9위에서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며 상승세를 타던 동부는 김주성의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비상에 걸린 상태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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