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최강희, 이번엔 시크릿 변신 ‘깜찍 아기고릴라 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31 22: 44

‘7급공무원’ 최강희가 듀엣 윙크에 이어 이번엔 걸그룹 시크릿으로 변신했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4회는 김서원(최강희 분)이 시크릿의 노래 ‘별빛달빛’에 맞춰 일명 아기 고릴라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원은 훈육관 김원석(안내상 분)의 지시를 받고 춤을 추게 됐다.
원석은 동료가 죽은 후 실의에 빠진 상황에서 신입요원들에게 술을 먹인 후 정신을 잃지 않는 교육을 했다. 이 과정에서 원석은 서원에게 춤을 추게 한 것.

앞서 지난 30일 방송된 3회에서 서원은 돈을 벌기 위해 윙크의 ‘부끄부끄’에 맞춰 동료들 앞에서 춤을 춰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2회 연속 서원 역의 최강희가 귀여운 댄스를 보여주면서 ‘7급공무원’이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7급공무원’은 국정원 신입요원들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비롯, 조직 내의 갈등과 에피소드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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