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동안 위해 얼굴 시술? 시간 없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31 23: 39

백지연이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백지연은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성형수술을 받아서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일주일에 방송 프로그램 3~4번 녹화를 한다”면서 “시술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부터 잠이 많다”면서 “긴 수면이 동안의 비결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백지연은 목주름도 없다는 MC 강호동의 말에 “난 목꼬마”라고 독특한 표현을 써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연은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8년 동안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1999년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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