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김연아 만났다..광고 모델 함께 발탁

인기 밴드 씨엔블루가 김연아와 함께 광고를 찍었다.

평소 김연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혀온 이들은 최근 김연아와 함께 의류 브랜드 광고로 발탁돼 만남을 가졌다.

정용화는 “평소 김연아 선수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함께 광고 모델이 돼 신기하고 행복하다. 2013년 한해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최근 타이틀곡 ‘아임 쏘리(I’m sorry)’를 비롯한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새 앨범 ‘리블루(Re:blue)’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ri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