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첫 2관왕 소감 “올해 초부터 기분 좋게 시작”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2.01 09: 23

걸그룹 씨스타가 “올해 초부터 기분 좋게 시작”이라며 첫 2관왕의 소감을 밝혔다.
씨스타는 지난달 31일 공식 트위터에 “2관왕은 처음이에요. 올해 초부터 기분 좋게 시작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요. 씨스타19 응원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스타는 파란색과 검정색이 조화된 아찔한 원피스를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소유와 효린은 각각 하나의 트로피를 들고 있어 씨스타가 총 2개의 상을 받았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2012년은 씨스타가 제대로 흥했던 한 해”, “씨스타 열심히 활동한 보람이 있네요”, “씨스타, 씨스타19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2관왕을 시작으로 앞으로 3관왕, 4관왕에 도전하시길”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디지털음원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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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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