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제10회 서울영상광고제 ‘아름다운 서울상’ 수상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3.02.01 11: 44

리바이스 코리아가 2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제 10회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에서 ‘아름다운 서울상’을 수상했다.
리바이스 측은 “서울 도심지에서의 발레를 콘셉트로 촬영한 리바이스의 스트레치 투 핏 라인 광고가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쳤던 서울의 구석구석을 아름답게 재조명 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2012년 국립발레단과 함께한 광고는 창신동의 좁은 골목부터 한강 잠수교, 광화문 광장에 이르기까지 일상적 공간을 배경으로, 스트레칭, 점프, 턴 등 고난이도의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스트레치 투 핏 라인의 유연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리바이스 코리아 마케팅팀 박종민 대리는 “배경이 된 서울은 캠페인의 느낌을 잡아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 기쁜 마음으로 촬영을 했는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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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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