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53%, "하나외환-우리은행전 우리은행 승리 거둘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2.01 10: 55

[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2-2013시즌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우리은행전에서 두 팀간의 치열한 승부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일 오후 6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외환-우리은행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1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3.81%가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후반 각 팀의 득점대를 살펴보면 전반전의 경우 하나외환 25~29점대-우리은행 30~34점대 예상이 11.03%로 가장 높았으며 하나외환 30~34점대-우리은행 30~34점대(9.90%), 하나외환 30~34점대-우리은행 35~39점대(8.10%)가 뒤를 이었다.

한편, 후반전의 경우 하나외환 60~69점대-우리은행 60~69점대(18.44%), 하나외환 50~59점대-우리은행 60~69점대(16.26%), 하나외환 60~69점대-우리은행 70~79점대(14.12%)로 집계됐다.
최종 투표율의 경우 홈팀 하나외환의 승리에 18.87%, 원정팀 우리은행 승리에 53.81%,두팀 같은 점수대 승부가 27.32%가 나와 농구팬들은 우리은행의 승리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농구토토 W매치 13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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