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여러 가지 자극에 의해 공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날씨, 환경의 변화는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외부의 차가운 바람과 실내의 히터 등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겨울철은 더욱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특히 조금만 방심하면 하루가 다르게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타고난 피부의 소유자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관리를 해야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허바신의 우타카밀 스킨케어 크림은 보습부터 영양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솔루션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독일의 천연 카모마일 성분과 풍부한 토코페롤(비타민E) 성분이 함유된 민감하고 손상이 쉬운 피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피부 보호, 보습 크림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Sk-II의 스템파워 리치 크림은 새로운 스템 아카넥스 콤플렉스가 피부 탄력의 근원에 작용하여 얼굴선을 또렷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함유되어 있는 13가지의 허브 성분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49% 고배합 피부 보습 성분으로 리치한 질감이 메마른 피부 건조함을 개선하고 윤기를 주는데 도움을 준다.
랑콤의 이드라젠 네오캄 크림은 보습과 피부 보호력을 강화해주는 데이크림으로, 핑크빛 부드러운 질감으로 오랜 시간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고 탁월한 진정효과를 부여한다. 피부 방어 시스템의 보호력을 강화시켜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일반 피부뿐 아니라 중복합성, 건성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라네즈의 워터뱅크 인텐시브 크림은 피부를 진정시켜 유연하게 가꾸어준다. 또한 피부 각질 성분을 재현할 각질 모사체 세라마이드 비드 성분이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 본연의 수분 보유 능력을 높여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되돌려준다. 뿐만 아니라 급격한 온도 변화에 강한 북극 미생물에서 추출한 결빙 방지 성분을 함유하여 차고 건조한 바람으로부터 붉게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jiyoung@osen.co.kr
허바신, Sk-II, 랑콤, 라네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