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성룡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성룡 주연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측 관계자는 1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성룡의 '무릎팍'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성룡이 '무릎팍'에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성룡의 내한 스케줄 일정이 확실하게 나온 것이 없다.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며 사실 얼마 전에도 비행기 시간이 조정되는 등 매우 유동적이다"라면서 "다음주 중 '무릎팍' 출연이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성룡은 '차이니즈 조디악'으로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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