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한방 브랜드 한율이 전지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한율 브랜드 매니저 양윤정 팀장은 “전지현은 아름답고 세련된 외모를 지닌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깨끗하고 밝은 피부는 여성들의 영원한 로망이다”며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전지현의 아름다움이 한국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과 접근을 담는 한율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한율의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율은 브랜드 론칭 이후 한지민, 이미연에 이르기까지 탑 여배우들을 기용해 왔다. 그들에 이어 올해 2월 전지현을 새로운 모델로 영입하며 기존의 신뢰감 있는 한방 브랜드 이미지에서 더 나아가 젊고 모던한 기능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1월 30일 아리따움 행사를 기점으로 2월 초부터 한율의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jiyoung@osen.co.kr
한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