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협회 2013년 정기대의원총회 및 대한야구협회장 선거가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다.
대한야구협회 이병석 신임 회장이 대의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대한야구협회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는 이형진 안양시야구협회장,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 이병석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은영 여성기업인 등 4명이다.

한편, 야구협회장은 16개 시도지부 협회장과 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등 모두 18명의 직접투표로 뽑게 된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