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및 유아용품 쇼핑몰 맘스맘이 4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베이비페어’를 통해 프랑스 유아용품 브랜드 ‘베아바’를 국내 공식 론칭한다.
맘스맘은 이번 공식 론칭을 통해 베아바의 대표제품인 이유식마스터기를 비롯해 이유, 수유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베아바의 전 제품은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BPA-free' 재질을 사용해 유아용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한 점이 특징.

베아바는 베이비페어를 시작으로 맘스맘 온라인 쇼핑몰과 아이맘 쇼핑몰, 전국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하반기부터는 전국 맘스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맘스맘은 이번 코엑스 베이비페어의 맘스맘 부스에서 ‘베아바’ 론칭 기념으로 전 제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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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