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비가 참 반갑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비오는 날 투명 우산을 쓴 평범한 모습이지만 화보 느낌이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한효주는 파스텔 톤의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와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화려하진 않아도 분위기 넘치는 배우”, “투명 우산 쓰고 저렇게 예뻐도 되나요?”, “청순미의 극치다”, “아름답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해 12월 19일 개봉한 영화 ‘반창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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