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생방송 재미없다? 시청률 하락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02 08: 24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 3(이하 '위탄3')이 출연진들의 완벽한 무대에도 불구하고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위탄3'는 6.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첫 생방송 무대가 방송됐던 지난 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7.0%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 첫 생방송으로 조금 상승했던 시청률 수치가 다시 하락한 모양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 12의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으며 결국 양성애, 성현주, 소울슈프림, 남주희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전국 시청률 18.4%를 기록했으며 KBS 2TV 'VJ 특공대'는 전국 시청률 8.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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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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