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2관왕 자축 트로피 셀카를 공개했다.
은혁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가요대상 2관왕! 고마워요. 그리고 오늘 비 오는데도 우리 슈퍼주니어 응원하러 와 준 ELF 고마워요! 얼른 들어가서 푹 자고 내일 '음악중심'도 와요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혁은 트로피를 양손에 들고 가슴에 붙인 채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은혁은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은 채 행복을 느끼는 듯한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은혁 정말 기뻤나봐”, “축하드려요”, “슈퍼주니어 공연 완전 대박이었어요”, “내년에도 좋은 상 받을 수 있게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31일 서울 방이동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과 한류특별상을 수상했다.
prada@osen.co.kr
은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