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여전사' 박솔미, 알고 보니 청순녀 '반전 매력'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02 11: 06

배우 박솔미가 정글에서와는 상반되는 청순미를 자랑했다.
박솔미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비행기. 피곤하지만! 구름이 너무 예쁘다~그걸로 된 거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오랜만의 비행기 여행으로 들뜬 마음을 환한 미소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의 강한 모습과는 달리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글에서와 너무 다른 사람 같아”, “귀여운 모습도 있었네요”, “구름이 예뻐서 기분이 좋다는 박솔미 소녀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정글의 법칙‘에서 ’정글의 여전사‘라는 별칭을 얻으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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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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