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 첫 회에 깜짝 출연한다.
유인영은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미모의 톱 여배우 한별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다.
그는 첫 회에서 죽은 기획도 살려내는 피티의 귀재이자 태생부터 로얄인 귀공자 애디 강 역의 배우 조현재와 비행기 안에서 흥미로운 광고계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
특히 톱 여배우다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화려한 미모로 남성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동시에 여유로운 미소와 도도한 말투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전망이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유인영은 짧은 촬영에도 열의를 다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감동케 했음은 물론 조현재의 첫 등장까지 더욱 풍성하게 해줬다는 후문. 특유의 환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 남자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유인영이 특별출연에 흔쾌히 응해줘 첫 회부터 강렬한 등장을 해줬다. 개성 넘치는 광고계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의 첫 인상만큼 신선하고 인상 깊은 깜짝 등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매혹적인 광고계를 열정의 전쟁터로 생동감 있게 그려낼 '광고천재 이태백'은 오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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