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광 아래 빛나는 박신혜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2.02 11: 22

영화 '7번방의 선물' 박스오피스 1위 공약(떡국 대접)을 지키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답십리동 '밥퍼' 무료급식소로 박신혜가 들어가고 있다.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이 용구 딸 예승을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기 위해 벌이는 사상초유의 미션을 그린 휴먼 코미디이다.
류승룡을 비롯한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등 내로라하는 개성만점 충무로 흥행 배우들이 환상의 연기 앙상블을 펼친 '7번방의 선물'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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