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상,'계란 지단 자르기에 집중'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2.02 11: 47

영화 '7번방의 선물' 박스오피스 1위 공약(떡국 대접)을 지키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답십리동 '밥퍼' 무료급식소에서 박원상이 식사준비를 하고 있다.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이 용구 딸 예승을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기 위해 벌이는 사상초유의 미션을 그린 휴먼 코미디이다.
류승룡을 비롯한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등 내로라하는 개성만점 충무로 흥행 배우들이 환상의 연기 앙상블을 펼친 '7번방의 선물'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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