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웨이브는 역시 이 그룹 '독보적'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02 16: 52

유닛그룹 씨스타19가 관능적인 엉덩이춤으로 감출 수 없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씨스타19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있다 없으니까'를 열창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붉은색의 하의실종 의상을 입고 등장한 씨스타 19는 섹시한 S라인을 뽐내며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객석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엉덩이춤과 농염한 눈빛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씨스타19는 유연한 웨이브와 함께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있다 없으니까'는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만든 노래로 사랑이 피어나 꽃을 피우고, 시들어가는 단상을 용감한 형제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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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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