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소녀시대, 강렬한 굿바이 무대 ‘역시 최고’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02 17: 01

걸그룹 소녀시대가 격렬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로 강렬한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스포티한 빨간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소녀들의 깜찍함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소녀시대는 격렬하게 헤드뱅잉을 하거나 강렬한 웨이브를 선보이는 등의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음정으로 놀라운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녀시대의 골반 댄스는 이들의 감출 수 없는 완벽 S라인 몸매와 어우러져 무대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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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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