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꺾고 3위 도로공사와의 승점차를 5점으로 벌린 채 4라운드를 마쳤다. KGC인삼공사는 17연패.
GS칼텍스는 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최종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케이티가 복귀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4, 28-26, 25-14)으로 물리쳤다.
KGC 인삼공사 이성희 감독이 경기가 안풀리자 고개를 숙인채 생각에 잠겨 있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