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장현승, 더 아찔해진 키스 퍼포먼스 ‘함성↑’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2.02 19: 39

그룹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장현승이 더 아찔한 키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트러블메이커는 2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에서 히트곡 ‘트러블메이커’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투비 성재와 포미닛 소현의 상큼한 버전의 ‘트러블메이커’ 1절 무대가 끝난 후 현아와 장현승은 무대 옆에서 깜짝 등장해 원조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펼쳤다.

이날 짧은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현아는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농염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현아와 장현승은 노래의 마지막 부분에서 닿을듯 말듯한 아찔한 키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들의 큰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한 현아와 장현승은 오랜 무대 경험을 통해 한 층 무르익은 관능미를 발산하며 아찔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오후 5시부터 펼쳐진 ‘2013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에서는 K팝의 대표주자인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노지훈 개그맨 김기리 등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들은 다양하고 신선한 조합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짜임새 있는 콘서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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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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