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조은숙 "김혜옥 따귀, 이제껏 최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02 22: 02

배우 조은숙이 김혜옥에 맞은 따귀가 이제껏 최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은숙은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김혜옥에게 따귀를 맞은 장면에 대해 "이제껏 최고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김혜옥에게 따귀를 맞은 장면이 화제가 됐다. 괜찮았나"라는 질문에 "안 괜찮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껏 맞아본 따귀 중에 최고였다"라며 "오죽하면 선배님이 미안하다며 밥을 사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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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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