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유진, 기억 모두 되찾았다..'복수다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2.02 22: 09

'백년의 유산'의 유진이 기억을 되찾았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9회분에서는 모든 기억을 되찾은 채원(유진 분)이 복수를 다짐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채원은 지하실 열쇠를 손에 넣으려고 하다 지하실에 갖혔고 그 때 정신병원에 갖혀 있었던 모든 기억이 났다. 이에 채원은 방회장(박원숙 분)의 계략에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방회장은 채원이 아끼던 가방을 지하실에서 꺼내와 살펴봤고 그 안에 채원이 이혼을 위해 준비한 서류들을 확인했다.
그때 철규(최원영 분)가 방회장에게 채원이 어디갔냐며 따져 물었다. 철규는 온 집안을 돌아 다니며 채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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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백년의 유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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