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 중인 윤시윤 미즈타 코우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좀 뜸했죠. 깨금 진락 와타상 쓰리샷 '이꽃남' 이번 주에도 재미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훈-윤시윤-미즈타 코우키는 똑같은 검정색 양복을 차려입고 어깨를 맞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애교 넘치는 윤시윤, 의젓해 보이는 김지훈,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미즈타 코우키까지 세 사람 모두 각자의 매력이 뚜렷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멋져요", "깨끔이 너무 좋아", "셋이 실제로 친한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훈-윤시윤-미즈타 코우키는 '이웃집 꽃미남'에서 각각 초보 웹툰 작가 오진락, 스페인 출신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윤시윤, 훈훈한 이웃집 남자 와타나베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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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