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고객서비스 브랜드인 오토솔루션의 적극적 실천을 다짐하는 ‘고객과의 3가지 약속’ 발표를 기념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토솔루션’ 의 적극적 실천을 위해 지난 달 25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고객과의 3가지 약속’을 발표한 바 있다.
‘고객과의 3가지 약속’은 첫째, 보증기간과 견인거리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가까운 르노삼성 정비소로 평생무료 견인서비스를 제공하고, 둘째,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내고 불필요한 정비 시 과다 청구 수리비 전액을 환급하며, 셋째, 회사에서 보증하는 규격부품 사용으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고객과의 3가지 약속’ 런칭을 기념하고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준비한 이벤트다.
2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462개 서비스 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설 연휴 기간 중에는 경부선 죽암 휴게소, 영동선 문막 휴게소, 남해고속도로 진영 휴게소, 서해안 고속도로 대천 휴게소에서 운영한다. 8, 9일은 하행선, 10, 11은 상행선에서 운영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안경욱 애프터세일즈 담당이사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토 솔루션-고객과의 3가지 약속’을 런칭 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서는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 및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 등 총 17가지 항목에 대해서 무상점검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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