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가 시즌1에서 죽음을 맞았던 인물을 등장시킨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시즌1에서 죽음을 맞았던 인물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등장하게 될 지 지켜보는 것은 ‘아이리스Ⅱ’를 더욱 흥미롭게 관전할 수 있는 포인트.
이에 기존의 아이리스 팬들은 물론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드라마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지난 시즌1과 연결 설정이 있는 만큼 시청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요소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현재와 과거가 교묘하게 공존하는 듯 한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리스Ⅱ’는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 임수향, 이준, 데이비드 맥이니스 등 새로운 인물들과 전작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낼 김영철, 김승우, 윤주상 등 기존 인물들의 조합으로 신선함과 노련미를 갖춘 첩보멜로액션드라마. ‘아이리스Ⅱ’는 ‘전우치’의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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