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29살 연하와 데이트..린제이 로한 전 남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2.03 13: 35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29세 연하의 사업가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US매거진'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최근 멕시코 식당을 운영 중인 29살 연하 사업가 해리 모튼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모튼은 무어의 전 남편 애쉬튼 커쳐보다 3살이나 더 어리다.
모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명한 멕시코 식당 '핑크 타코(Pink Taco)'의 설립자로 지난 2006년에는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과도 교제한 바 있는 훈남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난 미국 1일 비버리힐즈의 한 레스토랑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으며 남들의 시선에도 떳떳했다. 일부 측근들은 두 사람이 몇 달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어 측은 지난해 11월에도 불거진 모튼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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