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팬들에게 받은 롤링페이퍼를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려욱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추운데도 이거 쓰느라 고생했숑. 대부분 악필이라는 게 함정. 우리 엘프 글씨 연습부터 하자! 손 추워서 그런거...지. 호~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려욱은 두 장의 커다란 롤링페이퍼 사이에 고개를 내밀고 있다. 얼굴만 덩그라니 내놓은 채 입술을 쭉 내민 애교 넘치는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 귀엽다!", "뒤에 있는 손 누구?", "너무 추워서 그런 거 아닐까요?", "귀여운 려욱", "깜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M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S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중국어 버전으로 선보였다.
eujenej@osen.co.kr
려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