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12-2013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열렸다.
4쿼터 전자랜드 정영삼이 골밑돌파를 시도하다 오리온스 전태풍의 파울에 넘어지고 있다. 정영삼이 군 제대 후 첫경기인 이날 경기서 선발출전했다.
3위 전자랜드(21승 15패)는 최근 10경기 3승 7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져있다. 4위 인삼공사에 한경기 차로 쫓겨 있는 상황. 반면 5위 오리온스(17승 19패)는 3연승에 도전한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