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권현상, 훈남 포스 풍기며 "생존 신고!"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2.03 16: 02

배우 권현상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권현상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존신고! 나 살아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현상은 남색 스웨터를 입고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깨끗한 피부에 짙은 눈썹, 도톰한 입술이 훈훈한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요새 잘 보고 있어요", "의리남 잘 어울려", "잘 생겼다", "피부 생각보다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현상은 임권택 감독의 아들로 영화 '돈 크라이 마미', '타워'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신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양택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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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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