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함께 출연 중이 배우들과 다정한 가족사진을 찍었다.
엄지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지원을 비롯한 유동근, 하석진, 이도영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 중 아버지와 세 자녀들로 나오는 이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기댄 채 진짜 가족과 같은 화목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훈훈하다 정말", "화목한 가족", "항상 주말만 기다려요", "유난히 정감 넘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엄지원은 지인의 "단란한 한 식구들 같다"라는 댓글에 "정말 그래. 끝날 때 눈물 날 것 같아"라는 댓글을 달며 함께하고 있는 '무자식 상팔자' 팀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엄지원은 현재 '무자식 상팔자'에서 판사 출신 엘리트 미혼모 안소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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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