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MC 광희가 봄방학 마다 예뻐졌다는 솔직한 발언을 했다.
광희는 3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아이유로부터 '학창시절 봄방학에 뭘 했냐'는 질문을 받은 후 "나는 봄방학마다 예뻐졌다"고 털어놨다.
평소 광희가 코, 이마 등 시술을 통해 미남이 됐다고 고백해왔던 터라 그의 발언에 순간 아이유, 현우 사이에서는 웃음이 일었다.

한편 이날 광희는 걸그룹 포미닛 유닛 투윤(전지윤, 허가윤)의 '24/7' 무대에 깜짝 등장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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