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추성훈 "격투기 끝나는 순간 바로 아파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03 19: 07

추성훈이 "격투기가 끝나는 순간 바로 아프다"며 고충을 털어 놓았다.
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최강의 파이터 추성훈, 이시영이 게스트로 참여해 딱지 자금 획득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자리한 추성훈은 유재석의 "격투기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정말 힘들다"고 답했다.

추성훈은 이어 "격투기 할 때는 잘 모른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면 바로 아프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하지만 무대 위의 긴장감과 스릴은 아무데서도 느낄 수 없다"고 말해 유재석의 고개를 끄덕였다.
이날 추성훈은 엄청난 힘을 발휘하며 격투기 선수다운 괴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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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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