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추성훈, 갯벌씨름서 김종국 단번에 제압 '괴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03 19: 29

추성훈이 갯벌 씨름에서 김종국을 제압, 괴력을 선보였다.
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최강의 파이터 추성훈, 이시영이 게스트로 참여해 딱지 자금 획득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과 김종국은 각 팀의 최후 인물로 남아 갯벌 씨름에서 맞붙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탐색하는데만도 긴 시간이 걸리는 등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펼쳤고 결국 추성훈의 단 한 번의 공격에 김종국이 무너졌다.
앞서 이름표 뜯기 대결에서도 추성훈은 김종국과의 최후 대결 끝에 승리해 보는 이의 긴장감을 높였다.
goodhmh@osen.co.kr
일요일이 좋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