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화신' 박지빈-서신애, 교통사고로 운명적 '첫만남'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03 23: 13

박지빈과 서신애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모든 것을 잃고 혼자가 된 이차돈(박지빈 분)과 복재인(서신애 분)이 운명적으로 첫 만남을 갖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세광(박상민 분)의 덫에 걸려 어머니를 억울하게 감옥에 보낸 차돈은 결국 세광으로부터 죽음의 위협을 받는다.

차돈이 혼자가 된 후 방문한 세광의 집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인물이 세광이었던 것을 알게 됐기 때문.
결국 세광은 "호랑이 새끼를 거둘 수 없다"는 마음을 먹고 차돈을 죽이려 하고, 사람을 동원해 차돈을 사고사 시키려 했다.
이 때 재인과 자신의 어머니(김수미 분)가 티격태격 하며 타고 있던 차가 도로로 도망 나온 차돈을 박았고, 재인과 차돈은 운명적으로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돈의 화신' 예고편에는 복화술(김수미 분)이 차돈에게 "너 앞으로 내 아들해라"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향후 차돈의 인생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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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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