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19.3%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달 27일 방송분(19.2%)보다 0.1% 포인트 소폭 상승해 눈길을 끈다.
이날 ‘개그콘서트’에는 새 코너 ‘거제도’, ‘돌직구 청문회’, ‘나쁜 사람’ 등이 등장해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 또 황신혜가 ‘생활의 발견’에 게스트로 출연해 백치미를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 10회는 전국기준 20.4%의 시청률을 기록, 주말 왕좌에 올라섰으며 SBS 새 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 2회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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