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새 러브라인 등장에 시청률도 고공행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04 08: 20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42회는 전국기준 4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38.8%)보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내 딸 서영이’에서는 우재(이상윤 분)가 성태(조동혁 분)와 함께 있는 서영(이보영 분)을 발견하고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의 삼각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윤소미(조은숙 분)는 아들 강성재(이정신 분)와 마지막 눈물의 데이트를 하며 그의 요청에 따라 떠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5%,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은 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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