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꽃미남 한유일, 도대체 누구? ‘이목집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04 08: 25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 출연한 꽃미남 배우 한유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유일은 지난 3일 방송된 ‘남격’에서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의 창극 공연을 앞두고 윤정수, 김수용, 홍인규, 한민관 등과 함께 흥보 아들 배역 오디션에 도전했다.
그는 잘생긴 외모로 기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이름을 알린 수많은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었다. 베테랑 출연진의 노련함은 없지만 신인다운 신선한 매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청량감을 불어넣었다.

시청자들은 “한유일이 누구냐?”, “어쩐지 낯이 익다”, “흥보네 유일한 비주얼 담당”이라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유일은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 1을 통해 김현중의 닮은꼴로 출연했다. 2008년에는 ‘리얼’이라는 아이돌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당시 박상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배우로서 한걸음 도약하기 위해 개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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