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올해의 차' 선정기념 무상점검 캠페인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2.04 09: 47

올해의 차 토요타가 서비스도 올해 최고를 노린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렉서스, 토요타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3올해의 차 수상 기념 고객 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토요타의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3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기념한 감사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이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모든 렉서스, 토요타 보유자는 구매 시기, 병행수입모델에 상관없이 차량 안전운행을 위한 배터리 상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와이퍼 상태, 브레이크 등을 포함한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렉서스 브랜드는 30만원이상, 토요타 브랜드는 10만원이상의 일반 유상수리 비용에 대하여 10%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달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발표한 ‘2013 올해의 차’에서 토요타 캠리와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50’이 각각 대상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고, 캠리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는 각각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13올해의 차’에서 ‘친환경상’과 ‘퍼포먼스상’ 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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