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편집숍' 스틸레 디 마또, 신세계 강남점 입점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3.02.04 10: 48

신세계 강남점에 다양한 스니커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집숍이 등장했다.
PJ엔터프라이즈는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샵인 ‘스틸레 디 마또’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에 오픈했다. 스틸레 디 마또에 입점한 스니커즈 브랜드는 20~60만원대 해외 브랜드다. 포어스, 로베르토 까발리, 존 갈리아노, 알레산드로 델라쿠아, 존 리치몬드, 마토, 루까 이아키니, 알렉산드라 스카르페타 등 이다.
스틸레 디 마또 관계자는 "그간 온라인이나 해외 여행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제품들을 이제 국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젊은 패션 리더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스틸레 디 마또’는 오픈 기념으로 오는 11일까지 전 제품을 10% 할인과 동시에 행사기간 동안 착화 소비자 모두에게 미니 구두헤라 증정한다. 30만원이상 구매 소비자에게는 미니 클러치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월 4일 5시 30분에서 6시까지는 남성 매거진 레옹의 커버 모델이자 정장에도 스니커즈를 입는 신사로 유명한 지로라모 판체타씨가 방문하여 소비자들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insun@osen.co.kr
스틸레 디 마또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