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0구단 창단 기념, 'TV·PC 반값 이벤트' 연장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2.04 10: 43

KT가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기념해 olleh tv와 인터넷의 동시 신규가입자 대상으로 진행했던 TV & PC ‘반값 이벤트’를 업그레이드해 3월 말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은 기존 제공되던 LED TV, 일체형 PC, 노트북 뿐만 아니라 ‘탭북’을 새롭게 포함시켜 다양한 제품군을 완비했다.
또한 제공되는 LED TV를 LG 시네마3D TV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소비자 부담금은 42인치 49만 원, 32인치 27만 원으로 예전 수준 그대로 유지했다. 새로 추가된 ‘탭북’은 67만 원의 소비자 부담금만으로 제공하며 LG전자의 일체형 PC와 노트북 그리고 데스크탑도 69만 원, 49만 원, 29만 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TV 수신이 가능한 22인치 Full HD LED모니터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계승동 KT  사내채널본부장은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한 층 더 특별해진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이번 이벤트는 신학기와 이사철의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고객 만족 증대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인기 아이템들을 반값시리즈로 마련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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