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방송인 김제동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서래마을 꼬마요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푹 뒤집어 쓴 채 내리는 눈을 맞고 있는 정준하와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마치 형제처럼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뒤로 펑펑 내리는 눈이 낭만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귀여워 보이는 건 나 뿐?”, “김제동 진짜 요정 같다”, “눈 오는 날 둘이 놀다니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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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