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건이 아마존을 찾아 정글을 체험했다.
유건은 지난해 12월 제대 후 첫 활동으로 KBS 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의 ‘아마존’ 편에 출연했다.
유건은 태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브라질 아마존에서 아마존 최고의 아름다운 부족 메이나꾸족의 전사가 돼 그들의 생활과 먹거리를 직접 체험했다.
또 유건은 세계 최대의 습지이자 야생동물들의 지상 낙원 판타날에서 수백 마리의 소를 몰고 판타날의 특별식 악어요리에도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유건의 소속사 측은 “유건이 군복무 시절 재미있게 봤던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영향을 받아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는 각국의 자연과 풍물, 사람들의 다양한 인생과 문화를 경험하는 스타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유건이 체험한 아마존에서의 삶과 원시의 맛은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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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제공
